3D 프린팅 전자의수 제작사 만드로님의 2015년도에 아카이브 한 만드로 mk2를 제작중에 있다.
만드로 대표이사 이상호는 2015년 1월 3D프린터와 아두이노 등을 이용하여 손목을 절단 당했지만 기존 의수가 가격이 쎄서 포기한 분을 위해 전자의수를 만드는 모습을 보고,
나도 나의 기술로 누군가를 돕는 것이 멋지겠다고 생각하여
2015년부터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을 만들어 보고자 하는 꿈을 키웠다.
하지만 2015년. 즉 내가 초등학교 3학년때에 사용하였던 재료는 스카치테이프, 나무젓가락, 아두이노 뿐이었고,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만드로 mk2를 제작할려고 하였으나 제작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능력이 점점 싸여가며, 어느덧 고1이 된 나는 어느 날 네이버 밴드를 돌아다니던 중 내가 밴드에 올려놨었던 만드로 mk.2 파일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현재 만드로 카페가 없어지면서 받을 수 없는 파일을 찾아보니 기술자가 될려고 하였던 초3때가 떠올랐다.
초3을 생각하여 다시 만들어 보는 중인 만드로 mk.2이다.
다음은 사진이다. 출력은 학교에 있는 무한상상실에서 하였다.
아직까지 이정도만 만들었지만, 나중에 다 만들면 또 글 써야징ㅎㅎ